마네세 법전
《마네세 법전》(독일어: Große Heidelberger Liederhandschrift[1])은 중세 성기 독일의 대표적인 140명 궁정시인(민네젠거)의 시가(사랑가)를 수록한 대형 호화채식사본이다.
이 법전은 취리히에서 마네시 가문을 위해 제작되었다.[2]
이 원고는 "수세기 동안 가장 아름답게 조명된 독일 원고"이며, 137개의 미니어처는 각각의 시인을 묘사한 일련의 초상화이다.[3]
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.[4]
2023년, 마네세 법전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.[5][6]
각주
[편집]- ↑ Great Heidelberg Song Manuscript, Heidelberg, University of Heidelberg Library, Codex Palatinus Germanicus 848
- ↑ Koschorreck and Werner 1981 discern no fewer than eleven scribes, some working simultaneously, in the production.
- ↑ Ingeborg Glier, reviewing Koschorreck and Werner 1981 in Speculum 59.1 (January 1984), p. 169. The only other contemporary illuminated song book is the Weingarten Manuscript, once thought to have been a model for the Codex Manesse.
- ↑ “Codex Manesse”. 《Heidelberg University Library》. Heidelberg University. 2023년 3월 11일에 확인함.
- ↑ “Codex Manesse Admitted to UNESCO World Documentary Heritage”. 《Informationsdienst Wissenschaft – Nachrichten》 (독일어). 2023년 5월 18일. 2023년 5월 18일에 확인함.
- ↑ “UNESCO-Weltdokumentenerbe Codex Manesse”. 《Deutsche UNESCO-Kommission》 (독일어). 2023년 5월 18일에 확인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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